명심보감에는 ‘急難之朋(급난지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급하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라는 뜻입니다. 기쁠 때 함께 해주는 친구도 물론 좋지만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내 옆을 굳건히 지켜준 친구는 그 은혜를 평생 잊을 수가 없겠죠.
그렇다면 살면서 누구나 예외없이 맞이할 수 밖에 없는 ‘급하고 어려울 때’란 언제 일까요? 바로 가족의 상을 치를 때입니다.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회사의 전 동료가 함께 모이는 자리, 회사의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 평생을 잊지 못할 크나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회사는 임직원에게 힘이 되는 친구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그랬을때야 비로소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자긍심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는 곧 다른 어떤 자산과도 비교할 수 없는 회사의 핵심경쟁력이 됩니다.
바른F&S는 학교, 교육 유관기관, 관공서, 기업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거품을 뺀 가격으로 고품질 상조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상조회사의 폐업, 저품질의 장례용품, 바가지 요금 등 기존에 만연했던 옳지 못한 상조문화를 바로 잡고, 갑작스러운 장례로 고통받는 고객님들을 위해 올바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일임을 믿고, 언제나 진실된 마음으로 헌신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